메모리 누수(Memory Leak)는 왜 발생할까?

메모리 누수란 무엇인가 메모리 누수는 프로그램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계속 점유한 채 반환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뒤 다 읽고도 반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책 한 권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일이 계속 쌓이면 결국 도서관에 새 책을 꽂을 공간이 사라지듯, 프로그램도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 느려지거나 … 더 읽기

가비지 컬렉션(GC)은 어떻게 메모리를 정리할까

가비지 컬렉션이란?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변수, 객체 등을 저장하기 위해 메모리(힙 영역)를 계속 할당받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객체를 개발자가 일일이 해제하지 않으면 메모리가 계속 쌓여 결국 부족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가비지 컬렉션(Garbage Collection, GC)은 이렇게 더 이상 참조되지 않는 객체를 자동으로 찾아 메모리에서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Java, Python, JavaScript 같은 언어는 개발자가 직접 free()를 호출하지 않아도 … 더 읽기

Rate Limiting이란? API 호출을 제한하는 이유

Rate Limiting의 정의 Rate Limiting(속도 제한)이란 특정 시간 동안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보낼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1분에 60회까지만 요청 가능’과 같은 규칙을 정해두고, 이를 초과하면 요청을 거부하거나 지연시키는 방식입니다. 비유하자면 놀이공원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오면 시설이 붐비고 사고 위험도 커지죠. 그래서 시간당 입장 인원을 … 더 읽기

메시지 큐(Message Queue)란? 비동기 처리가 필요한 이유

메시지 큐란 무엇인가 메시지 큐(Message Queue)는 데이터를 보내는 쪽(Producer)과 받는 쪽(Consumer) 사이에 위치해서, 메시지를 임시로 저장해주는 중간 저장소입니다. Producer는 메시지를 큐에 넣기만 하면 되고, Consumer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큐에서 메시지를 꺼내 처리합니다. 두 시스템이 서로의 상태나 처리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표적으로 RabbitMQ, Kafka, Amazon SQS 같은 도구가 … 더 읽기

Circuit Breaker 패턴이란? 장애 전파를 막는 안전장치

Circuit Breaker 패턴의 정의 Circuit Breaker(서킷 브레이커)는 마이크로서비스나 외부 API 호출처럼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시스템과 통신할 때, 특정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그 장애가 전체 시스템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설계 패턴입니다. 이름 그대로 집 안의 두꺼비집(차단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전기 회로에 과부하가 걸리면 차단기가 회로를 끊어서 화재를 방지하듯, 소프트웨어에서도 특정 서비스가 계속 실패하면 호출 자체를 차단해서 … 더 읽기

커넥션 풀(Connection Pool)이란? DB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개념

커넥션 풀이란 무엇인가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려면 먼저 커넥션(Connection)이라는 통신 채널을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커넥션을 맺는 과정은 생각보다 비용이 큽니다. TCP 소켓을 열고, 인증 절차를 거치고, DB 서버 내부에서 세션을 위한 자원을 할당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매번 이 과정을 처음부터 반복한다면, 실제 쿼리를 처리하는 시간보다 커넥션을 맺는 … 더 읽기

gRPC와 REST, 언제 무엇을 써야 할까

REST와 gRPC란 무엇인가 REST는 HTTP 프로토콜 위에서 URL과 메서드(GET, POST 등)로 자원을 주고받는 통신 방식입니다. 데이터는 보통 JSON으로 표현되며, 사람이 읽기 쉽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테스트할 수 있어 웹 API의 표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gRPC는 구글이 만든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 프레임워크로, HTTP/2 위에서 동작하며 데이터를 Protocol Buffers라는 이진 포맷으로 직렬화합니다. 함수를 부르듯 getUser(id) 형태로 서버의 메서드를 직접 … 더 읽기

웹훅(Webhook) vs 폴링(Polling), 무엇이 다를까?

폴링(Polling)이란? 폴링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있나요?’라고 반복해서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setInterval을 이용해 5초마다 API를 호출해서 데이터가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코드가 대표적인 폴링 구현입니다. 이 방식은 구현이 단순하고 어떤 서버 환경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변화가 없는데도 계속 요청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서버 자원과 네트워크 대역폭이 낭비되고, 요청 주기보다 응답이 … 더 읽기

피처 플래그(Feature Flag)로 위험 없이 배포하기

피처 플래그란 무엇인가 피처 플래그(Feature Flag)는 코드를 배포하지 않고도 특정 기능을 켜고 끌 수 있게 해주는 스위치입니다. 쉽게 말해 조명 스위치와 같습니다. 전등 자체는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스위치를 올리기 전까지는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기능 코드는 이미 서버에 배포되어 있지만, 플래그가 꺼져 있으면 사용자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방식을 쓰면 배포(deploy)와 출시(release)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카나리 배포로 안전하게 릴리즈하기

카나리 배포란 무엇인가 카나리 배포(Canary Deployment)는 새로운 버전을 전체 사용자가 아닌 일부 사용자에게만 먼저 노출시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배포 전략입니다. 이름은 과거 광부들이 유독 가스를 감지하기 위해 카나리새를 탄광에 데리고 다니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새가 이상 반응을 보이면 위험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것처럼, 소수의 사용자에게 먼저 새 버전을 배포해 문제가 생기면 즉시 감지하고 전체 확산을 … 더 읽기